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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PL20R 사우스햄튼VS토트넘 경기 리뷰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12시에 사우스햄튼의 홈구장인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사우스햄튼VS토트넘의 경기가 펼쳐졌다.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소튼 인스타)

먼저 양팀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자

양 팀 라인업(각 팀 인스타)

먼저 홈팀 사우스햄튼은 532 포메이션으로
5백엔 카일 워커 피터스, 발레레, 베드나르크, 살리수, 페라우, 중원에는 스튜어트 암스트롱, 워드 프라우즈, 디알로, 투톱에는 애덤 암스트롱과 셰인 롱이 선발 출전하였다.
원정팀인 토트넘은 352 포메이션으로 3백엔 벤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중원에는 로얄, 호이비에르, 알리, 윙크스, 레길론, 투톱에는 손흥민과 케인이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전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사우스햄튼은 맨투맨 압박으로 토트넘을 당황하게 했다.
전반초반은 사우스햄튼이 압박을 통해 볼 소유 권을 가져오고 점유율을 늘려나갔다.
전반초반 점유율은 사우스햄튼이 72%나 가져가면서 토트넘은 소튼의 압박에 고전했다.
계속해서 소튼이 공격을 펼치던 중 전반24분 살리수의 롱 스로인이 알리를 맞고 떨어졌고 그 세컨드 볼을 워드 프라우스가 그대로 슈팅 하면서 멋진 원더골로 1대0 리드를 가져갔다.

세레머니 하는 워드 프라우스(인스타)

그 이후에도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에게 고전하면서 내려앉아 역습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반 39분 윙크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박스 안까지 달려갔는데 살리수가 손흥민에게 다리를 걸어 패널티킥이 선언 되었고 살리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였다.
주어진 패널티킥은 케인이 키퍼의 방향을 완벽하게 속이면서 득점에 성공하였고
경기는 다시 1대1 원점으로 돌아갔다.

pk차는 케인(인스타)

이후 소튼은 수적 열세에 놓이자 맨투맨 압박을 하지않고 셰인 롱 빼고 다 내려앉아서 지역방어를 하였고 압박이 없어 빌드업 하기 편해진 토트넘이 점유율을 늘리다 전반이 종료 되었다.

후반전

후반은 전반과는 180도 다르게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갔다.
후반 53분 윙크스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였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토트넘은 공격을 했고 사우스햄튼은 수비를 했지만, 토트넘은 수적우위를 점하고도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채
경기가 1대1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풀 타임 스코어(토트넘 인스타)

토트넘은 오늘 점유율 66%, 슈팅 22개 유효슈팅 11개를 기록했지만 후반전에 득점에 실패하면서 아쉬운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이 경기를 승리하였으면 4위 아스날과 2경기 덜 치룬 상태로 승점을 3점차 까지 줄일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인해 2경기 덜 치룬 상태로 5점차가 되었다.
오늘 경기는 너무 크로스에만 의존해 공격을 하는거 같았다. 중원에서 볼을 잡으면 무조건 크로스를 하게 윙백이나 사이드에 있는 선수에게 볼을 주었다.
하지만 윙백이 크로스를 못 올리거나 크로스를 올려도 박스 안에 선수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 되었다.
물론 오늘 경기는 박싱데이라 선수들 체력 문제도 있었겠지만 다음 경기인 왓포드와의 경기나 그 다음 경기인 아스날,첼시와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이번시즌도 4위권 진입 즉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가능 할것으로 보인다.
누누감독에서 콘테감독으로 바뀌고나서
가장 좋은 점이 잡을 수 있는 경기는 잡는다는것이였는데 오늘 경기는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