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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PL24R 토트넘VS사우스햄튼 리뷰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4시 45분에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토트넘VS사우스햄튼의 경기가 펼쳐졌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토트넘 인스타)

먼저 양팀 라인업을 살펴보자

먼저 홈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3백엔 산체스, 로메로, 벤 데이비스, 중원에는 에메르송, 호이비에르, 윙크스, 레길론, 최전방에는 모우라, 케인,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였다.
원정팀 사우스햄튼은 4222 포메이션으로 4백엔 카일 워커 피터스, 베드나레크, 살리수, 페로, 3선에는 로메우, 워드 프라우스, 2선에는 암스트롱, 엘리오누시, 최전방 투톱에는 아담스와 브로야가 선발 출전 하였다.

전반전

전반전 초반에는 사우스햄튼이 압박을 통해 볼 주도권을 갖고 공격을 하였지만 얼마 안되서 토트넘이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주도권은 양팀이 비슷하게 갖고 공격을 펼치고있었다.
전반 17분 벤 데이비스의 긴 반대 전환패스가 상대선수 맞고 에메르송에게 전달 되었고 에메르송은 모우라에게 연결, 모우라는 뒤로 돌아 뛰는 호이비에르에게 연결하였고, 호이비에르는 들어오는 손흥민을보고 컷백을 내주었지만 이 컷백이 컷백을 막으려 발을 뻗는 사우스햄튼의 수비수 베드나레크의 발에 맞고 사우스햄튼의 골대로 들어가면서 토트넘이 1대0으로 우위를 점하게되었다.

베드나레크의 자책골(토트넘 인스타)

이후 전반 22분 사우스햄튼의 공격상황 벤 데이비스가 본인에게 온 세컨드볼을 클리어링하는 과정에서 볼을 처리하지 못하고 헛발질을 하면서 미끄러졌고 이 상황을 사우스햄튼의 선수들이 놓치지않고 공을 잡아 공격을 이어나갔고 공을잡은 페로가 컷백을 내주었고 브로야가 원터치로 마무리하면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세레머니 하는 브로자(소튼 인스타)

1대1 동점이 된 이후에는 공격권을 사우스햄튼이 완전히 가지고 경기를 진행하였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의 볼을 끊어내지 못하고 사우스햄튼에게 가둬지면서 남은 전반전을 플레이하였다.주도권을 완전히 가진 사우스햄튼은 계속하여 공격을 시도했지만 요리스의 선방과 결정력부재의 이유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하였고 결국 전반전은 1대1 동점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반전 양팀 스탯을 살펴보면 홈팀 토트넘은 38%의 점유율과 2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였고 원징팀 사우스햄튼은 62%의 점유율과 15개의 슈팅,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우위를 점하고있는 사우스햄튼이다.

후반전

토트넘은 전반전과는 다르게 후반전에는 점유율을 살짝씩 높혀가며 플레이하였다.
양팀 모두 계속 공격을 하였지만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던 상황에서 후반70분 토트넘의 공격상황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이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 하면서 스코어 2대1,역전에 성공하였다.


세레머니 하는 손흥민(토트넘 인스타)

이후에도 후반전 초반과 같은 흐름으로 양팀 공격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플레이하고있었는데
후반79분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의 크로스를 엘리오누시가 헤더로 마무리 하면서 역전이 성공하였다. 동점이 된 이후 토트넘은 다시 전반전 처럼 사우스햄튼에게 밀리고 있었는데 후반82분 또 다시 같은 위치에서 워드 프라우즈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번엔 아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 3대2, 역전에 성공하였다.

엘리오누시와 아담스의 골 장면(pl인스타)

이후 토트넘은 레길론을 빼고 베르바인을 투입하면서 공격적으로 바꿔 남은시간을 플레이하였고 결국 후반전 추가시간에 베르바인이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되었고 결국 3대2로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사우스햄튼이 승리를 가져갔다.

풀 타임 스코어(토트넘 인스타)

오늘 패배의 원인을 뽑자면 나라면 오른쪽 수비를 맡았던 에메르송 로얄과 다빈손 산체스를 뽑을것이다.

에메르송과 산체스(인스타)

에메르송과 산체스는 오늘 오른쪽에서 계속하여 상대에게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우스햄튼의 동점골과 역전골 상황에서 선수 맨 마킹을 실패하면서 골을 먹히기도하였다. 그리고 특히나 에메르송은 오늘도 질 안좋은 롱 패스를 계속하여 보여주었다. 에메르송이 아마 계속 이러한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머지않아 도허티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길 수 도 있다.
다만 좋은 점도 있다면 교체 투입되어 리그 데뷔전을 치뤘던 벤탄쿠르는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토트넘은 이 패배로 리그 2연패가 되었고 리그7등으로 4위권 경쟁을 하고있는 6등 아스날과 이제 경기 수가 같아졌고 승점도 같아지면서 4위권 진입의 어려움을 겪게되었다.
토트넘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던 안좋은 모습들을 잘 보완하여 13일에 펼쳐질 울버햄튼과 경기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